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프롤로그/1막 ==== '''프롤로그''' 2편은 1편에서 약 반년 뒤인 1271년 4월부터 다루고 있다. 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장인 [[작크 드 알데스버그]]의 음모를 막고 그를 처단한 게롤트는 위쳐로 의심되는 자객의 폴테스트 암살 시도를 막아낸 후 폴테스트의 경호원이 됐고 테메리아 자문 마법사인 [[트리스 메리골드]]와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당시 폴테스트는 테메리아 명문가인 라 발레트 남작가문의 마리아 루이사 라 발레트를 정부(情婦)로 삼고 있었으며 둘 사이에는 아나이스 라 발레트와 부시 라 발레트 두 사생아가 있었다. 장남인 아리안 라 발레트[* 폴테스트 왕의 자식이 아닌 늙은 라 발레트 백작과 젊은 나이에 그와 결혼한 마리아의 자식으로 이미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라 발레트 영지의 지배자가 됐다.]는 폴테스트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정식 아내로 맞이하라고 요구하였으나 폴테스트는 이를 거절하였으며 연회에서 이와 관련된 논쟁이 벌어지자 대놓고 마리아를 모욕하기도 했다. 이에 치욕을 느끼고 분노한 마리아와 아리안 라 발레트는 폴테스트를 반대하는 테메리아 귀족들과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켰다. 폴테스트는 되도록이면 자신의 후계자들인 아나이스와 부시를 안전하게 구출하면서 비록 자신의 정부이나 그들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용서해주려고 했다. 게롤트는 폴테스트의 경호원 자격으로 반란 진압에 참여하긴 했지만 정치 싸움에 끼어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반란 진압이 끝나는 대로 사직하고 연인 트리스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해 세상을 등질 생각이었다. 폴테스트가 합류하라는 명령에 게롤트는 움직였고, 야영지에서 십수년 전에 '''빌렌트레텐메르트'''라는 황금용을 잡기 위해 만났던 이름난 용 사냥꾼들인 크린프리드 야만인들을 오래간만에 만났고 그들은 게롤트를 알아봤지만 게롤트는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그들을 못 알아봤다. 그들로부터 예니퍼에 대한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얼핏 들었다가 그들은 그말을 취소했고 본론으로 들어가 신병의 목숨과 관련된 내기를 했다면서 게롤트는 내기의 대상인 마법 메달을 대신 신병 대신 받게 된다.[* 왜 예니퍼에 대해 언급을 취소했냐면 단편집 '''운명의 검'''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가능성의 한계'''를 보시길 바란다. 2편은 이 에피소드와 관련된 인물들이 주를 이룬다.][* 신병과 관련된 내기는 신병이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가거나 아니면 갑옷도 걸치지 않은 채 메달의 힘이 신병을 보호하냐였다. 게롤트는 그들이 사원에서 약탈을 한 것이기 때문에 분명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 거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그들은 내기를 포기하고 신병에게 갑옷을 입히게 된다. 그런 뒤 감사의 표시로 그 메달을 게롤트에게 준다. 나중에 신병은 살아남아 게롤트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의 탈출을 도와준다. 물론 다른 선택을 해서 신병이 메달의 힘을 믿고 갑옷을 입지 않게 해서 전장에서 전사하게 하는 선택지도 있다.] 반란군의 저항은 만만치 않았지만 폴테스트의 테메리아 군은 전력상의 우위와 게롤트의 활약 덕분에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성주인 아리안을 굴복시킨다.[* 아리안 라 발레뜨를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데, 이 선택은 후속작에 반영된다.] 이후 '''푸른 줄무늬(블루 스트라이프)'''라는 특수부대를 이끄는 [[버논 로치]]와 그들의 활약으로 성문을 여는데 성공했고 여기서 게롤트는 버논 로치를 만나게 된다. 라 발레트 성은 거의 점령을 완료될 시점에 정체불명의 용이 갑자기 테메리아군을 습격하는데[* 용의 정체는 [[사스키아|이 항목]] 참조, 그러나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면 보지 않길 권한다.], 용은 마치 라 발레트 군을 도와주는 양 테메리아 군만 습격했고 폴테스트와 로치, 게롤트는 용과 마주하게 됐는데, 로치의 부하들이 발리스타를 날려 용을 잠시 쫓아내는데 성공했고 드디어 성의 마을에 진입하게 된다. 그러나 폴테스트의 후계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성문은 상대 진영이 이미 막아놓은 상황이라, 폴테스트는 게롤트에게 다른 길로 잠입하여 성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고 게롤트는 청을 받아들인다. 그는 마을에서 민간인 학살을 하는 테메리아 군들을 내쫓았으며 지하를 통과해서 드디어 성문을 열 수 있는 장소까지 오게 된다. 그런데 거기에서 게롤트는 스코이아'텔을 발견하게 됐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게롤트는 적들의 방해를 물리치고 결국 성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교회에 진입한 게롤트 일행은 여기서 단편집 '''이성의 목소리'''의 메인 에피소드인 '''이성의 목소리'''에서 엘란더 공국의 멜리텔레 신전에서 네네케에게 치료받았을 때 그들에게 협박했던 '''화이트 로즈 기사단(플레이밍 로즈 기사단의 전신)'''의 기사였던 팔비크 백작의 종자였던 타일레스를 거진 약 20년 만에 만나게 됐고 게롤트를 증오하던 그에게 게롤트는 과거에 그랬던 것 처럼 또다시 타일레스에게 굴욕의 맛을 보여주게 된다.[* 게롤트는 스트리가의 저주를 풀 때 입었던 치명적인 상처를 테메리아의 공국인 엘란더에 있는 멜리텔레 신전에서 원장 네네케에게 몇 달 치료받았고, 팔비크 일당이 자신을 노리고 있어서 신전이 화를 당하길 원치 않아 작별인사를 한 뒤, 게롤트를 기다리던 팔비크가 게롤트보고 타일레스와 대결을 펼치라면서 단 타일레스를 공격하는 순간 죽임을 당할 거라는 협박에 게롤트는 타일레스와 대결을 벌였고 타일레스가 휘두르는 검을 여유롭게 피하면서 타일레스의 화를 돋구다가 타일레스의 내리치는 검을 그대로 막아 힘으로 받아치면서 타일레스의 검이 이마와 코에 박히면서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기게 된다. 2편에서 타일레스의 얼굴에 흉터도 이때 생긴것이다. 이 때 팔비크가 게롤트를 죽이려고 하자 같이 온 드워프 용병대장 데니스 크란머(3편 궨트 카드로 등장)가 게롤트가 공격한 게 아니고 오히려 타일레스 스스로 멍청하게도 자기 검에 상해를 입은 거라면서 약속한 맹세를 어기는 순간 엘란더의 영주 헤르바르트의 권한으로 그 자의 목을 처단한다고 오히려 게롤트를 두둔하자 팔비크 일당은 화를 참으면서 순순히 물러난 뒤 게롤트는 팔비크에게 내 눈에 띄지 말라는 식의 경고를 했고, 게롤트와 단델라이언은 데니스 크란머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교회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바로 앞에 자신의 자식들이 있는 곳에 온 폴테스트는 자신의 자식들을 만나러 가는 순간 용의 습격을 받았고 그 사이에 로치가 용의 습격을 받아 왕의 호위를 할 수 없게 되자 결국 게롤트가 혼자서 용의 습격을 피해 간신히 목적지까지 다다랐고 그들을 잡아 먹으려던 용이 입을 벌리자 입 안에 자신의 은검을 꽂아 넣었고 용은 상당히 괴로워하면서 결국 도망친다[* 3편 [[블러드 앤 와인]]에서 호수의 여인이 다시 등장해 이번엔 잃어버리지 말라면서 성검 에이론다이트를 다시 하사받는데 아마도 이때 게롤트가 용의 입 안에 꽂았기 때문에 잃어버린게 아닐까 한다.] 간신히 용의 습격을 벗어난 폴테스트는 자신이 낳은 사생아 아나이스, 부시와 재회하는데, 이 때 게롤트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에 두 아이를 돌봐주고 있던 [[걸렛의 레토|장님 수도승]]이 갑자기 자신의 눈 가리개를 풀어 단검으로 폴테스트의 목을 긋는다. 게롤트가 암살자를 잡으려고 했으나 그는 재빨리 성벽에 뛰어내려 대기하고 있던 스코이아'텔과 같이 탈출해 버린다. 암살자를 놓친 게롤트는 왕의 시신을 안고 있다가 현장에 합류한 군사들이 오인을 해[* 하필이면 칼을 들고 왕의 시신을 안다보니 병사들이 시해범으로 간주하게 된것이다.] 체포된 게롤트는 암살범 대신 누명을 써 채찍을 실컷 얻어맞았고[*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등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다.] 나중에는 처형당할 위기에 놓인다.[* 특히 간수들에게 모욕은 물론 재미로 얻어맞는 괴롭힘까지 당했다. 물론 탈출하면서 괴롭힌 간수들을 두들겨패서 보복하지만.] 게롤트는 감옥에서 국왕 시해자로 곧 사형이 임박했고 버논 로치에게 모든 진실을 털어 놓으면서 왕의 암살자와 스코이아텔 부대가 손을 잡았다는 걸 밝혔고 자신은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로치는 게롤트의 말을 신뢰했는지 그에게 족쇄를 풀 수 있는 열쇠를 건네준다. 한편 로치가 열쇠를 주기 전에 게롤트가 리비아의 폭동에서 죽은 것으로 기록된 책을 읽자 3년 전 리비아 폭동 때 자신과 예니퍼가 죽는 장면을 기억하게 되면서 예니퍼를 처음으로 떠올리게 된다. 로치의 심문이 끝난 후 게롤트는 열쇠를 이용하여 족쇄를 풀고 탈옥한다. 앞서 반란군 진압 때 아리안 라 발레트를 죽이지 않았다면 감옥에서 아리안을 만나게 되고 죽였다면 그의 어머니 마리아 라 발레트를 만나게 되는데 어찌됐던 아리안을 살려주면 아리안은 그의 탈옥을 도와준다. 몰래몰래 탈옥한 게롤트는 그를 기다리고 있던 트리스와 함께 정박해 있던 로치의 배를 타고 폴테스트의 암살자와 그를 도와주는 스코이아'텔의 수장 이오베스가 숨어 있는 장소인 플롯삼[* 테메리아가 지배하나 케드웬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으로 떠나게 된다.. '''1막''' 플롯삼에 도착하자마자 스코이아'텔의 수장인 이오베스와 스코이아'텔에게 습격을 받았으나 그들의 화살을 마법으로 막던 트리스가 힘을 다해 쓰러지자 게롤트와 로치의 활약으로 무사히 플롯삼 항구에 도착했고 거기서 게롤트는 절벽 위에서 이오베스와 같이 있는 왕의 암살자를 보게 된다. 플롯삼의 총독은 테메리아 군인 출신인 베르나르드 로레도였고 이 자의 명령으로 [[교수형]]에 처해질 위기였던 [[졸탄 치베이]]와 [[단델라이언]]을 구출하게 되는데 졸탄은 스코이아'텔과 밀통했다는 혐의로 단델라이언은 방탕하다는 이유로 교수형에 처해졌던 거다. 이에 게롤트는 항의하여 졸탄과 단델라이언의 교수형을 막았다. 이때 로레도는 게롤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의뢰를 맡긴다. 이곳 플롯삼에는 카이란이라는 거대 괴물이 폰타르 강의 무역로를 막았기 때문에 상인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게롤트 일행이 여관에서 왕의 암살자와 관련된 이야기와 테메리아의 정세 그리고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카이란이 플롯삼을 습격했고 이때 게롤트는 카이란의 습격을 물리친 [[쉴라 드 탄자빌]]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카이란 사냥에 게롤트와 손잡았고 또한 마을에서 과거 스코이아'텔이었지만 은퇴를 한 늙은 엘프 세드릭에게 가서 카이란의 정보를 입수했다. 게롤트는 로치랑 같이 로레도의 집에 도착했을때 로치는 로레도가 수상하다면서 게롤트에게 비밀을 수색해달라고 했고 로레도의 집을 염탐한 게롤트는 창문을 통해 로레도가 쉴라를 만나고 있었고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았다. 거기서 쉴라를 만났고 쉴라 역시도 로레도가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언급했다. 로레도는 게롤트를 만나 카이란이 플롯삼의 경제를 망치고 있다면서 카이란을 잡으면 자신의 친구들의 죄를 깨끗이 없애주고 통행을 허가해 준다고 약속했다. 또한 게롤트에게 스코이아'텔의 수장인 이오베스를 잡으라고 요구했다. 게롤트는 카이란을 잡기 위해 해독제를 만들고 덫을 만들면서 사전 준비를 하면서 플롯삼에서 여러 의뢰를 해결하고 쉴라와 함께 카이란을 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로레도가 이오베스의 최측근인 시아란을 생포했다는 사실을 알고 게롤트와 트리스는 시아란이 생포되어 있는 배에서 그를 치료한 후 그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이오베스의 속셈과 그가 추적하는 왕의 암살자가 [[걸렛의 레토]]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가 이오베스와 동맹을 깨면서 시아란을 제외한 나머지 부대원들을 몰살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시아란이 언급한 장소에서 와일드 헌트가 자신과 [[예니퍼]]를 습격해 예니퍼를 납치한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트리스는 회상의 장미가 그의 기억을 되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엘프 유적지로 게롤트를 데려간다. 거기서 엘프 유적지를 훼손하려던 로레도의 일당들을 무찌른 뒤 유적지가 무너지자 트리스와 함께 유적지 아래로 떨어졌는데 거기서 두 사람은 떡......아니 [[검열삭제]]를 한 후에 나가려는 상황에서 로치를 만나게 된다.[* 이 장면이 위쳐 시리즈 모두를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인 애정씬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hPyWIUhM0BY&has_verified=1|바로 이 장면]]이다.] 이오베스와 원한이 있던 로치는 게롤트와 함께 이오베스를 잡자고 제안하며 게롤트도 레토를 잡기 위해 이오베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게롤트는 이오베스를 만나기 위해 이 지역의 스코이아'텔과 접촉을 한 적이 있던 졸탄의 도움을 받아[* 졸탄의 싸움 실력이 뛰어나 스코이아'텔이 그를 스카웃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긴 했었다. 그러나 졸탄은 거절했다.] 이오베스의 은신처에 갔으며 여길 지키고 있던 아라카스를 죽이고 드디어 이오베스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들을 죽이려던 이오베스에게 게롤트가 레토가 그의 부대를 전멸시켰고 시아란이 죽지 않고 로레도에게 붙잡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물론 이오베스는 게롤트의 말을 전부 믿진 않았지만 확인해 볼 겸 게롤트의 말에 동의한 후, 게롤트는 이오베스가 오라던 엘프 유적지로 가서(트리스와 [[검열삭제]]한 곳) 이오베스는 자신을 붙잡은 것처럼 연극을 해서 레토의 속내를 확인해 볼 겸, 게롤트의 말이 사실이면 그를 죽이려고 했는데, 게롤트와 레토의 대화에서 레토가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그를 죽이려고 했는데 이 때 로치의 푸른 줄무늬 부대와 플롯삼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계획이 틀어진다. 이 때 이오베스를 도와주거나 로치를 도와 이오베스를 기절시켜 생포하게 하거나 할 수 있다. 레토를 잡을 기회를 놓친 게롤트는 레토와 대결을 벌이다 지하로 떨어져서(역시 트리스와 그것을 한 곳이다.) 결투를 벌이지만 레토의 힘에 밀려 쓰러진다.[* 레토는 게롤트와 거의 동급으로 위쳐들 가운데서 가장 수준급의 위쳐 중에 하나로 게롤트가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자신이 수년 전에 알던 게롤트보다 떨어진다고 평했다.] 레토는 게롤트를 죽이지 않았고 이걸로 자신의 빚을 갚는면서 너랑 같이 있는 트리스를 납치해 텔레포트로 에이던으로 간다고 말해주고 도주한다. 이후 정신을 차린 게롤트는 이오베스를 도와줬냐 아니면 로치를 도와줬냐에 따라 친분을 맺은 둘 중 한명과 같이 마을로 내려왔고[* 이오베스를 도와주면 마을은 온통 비인간 학살장소로 변모하고(스코아이'텔이 승리해서 플롯삼 군인들 즉 자신의 가족들을 잃은 플롯삼 주민들의 분노를 로레도가 이용해서 마을의 비인간들에게 분노를 향하게 한 거다.) 로치를 도와줘서 이오베스를 생포하면 로레도가 파티를 연다.] 트리스가 쉴라의 방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단델라이언과 함께 쉴라의 방을 들어섰지만 이미 트리스는 없어졌고 쉴라 역시도 이미 카이란을 사냥하고 떠난 후였다. 한편 쉴라의 방을 염탐해 온 트리스가 쉴라의 방에서 메가스코프를 이용해 쉴라가 접촉한 어떤인물들[* 어떤 루트에 따라 여관주인 마고(이오베스를 도와준 경우) 또는 종업원 드래(로치를 도와준 경우)의 회상에 따라 이오베스를 도와준 루트로 가면 [[필리파 아일하트]]가 나타나고 로치를 도와준 루트로 가면 케드웬의 왕 [[헨젤트]]의 자문관 데스몰트가 나타난다.]과 트리스가 대화를 했다가 도중에 레토에게 납치됐으며 함께 온 세드릭은 트리스를 구하려다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고 피를 흘린 흔적을 따라갔더니 숲에서 죽어가고 있는 세드릭을 발견했고 세드릭은 게롤트에게 끝 없는 망령들의 전장에서 저주를 해결하면 너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당장은 무슨 소리인가 할텐데 2막을 진행해 보면 이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된다.[* 세드릭은 게롤트에게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셈이다. 세드릭은 술에 의존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에게 있었던 예지력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했기 때문이다.] 세드릭이 죽은 이후 게롤트를 만나기 위해 졸탄과 단델라이언이 만나 이오베스(생포돼 있으면 그의 부하들에게 신뢰를 쌓아야 함)와 로치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면서 그들을 만나라고 하는데 여기서 바로 이오베스 루트와 로치 루트로 갈라지게 된다. 로치를 만나 그의 의견을 따르면 로레도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 케드윈의 왕 [[헨젤트]]에게 플롯삼을 케드웬으로 넘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테메리아의 매국노인 그를 죽이는 게 1막의 마지막 메인 퀘스트가 되고, 이오베스 또는 그의 부하들을 만나면 일단 이오베스를 도와준 루트로 가면 이오베스는 에이던에 있는 인간과 비안간을 하나로 규합할 수 있는 진짜 왕에 어울리는 사람([[사스키아]])에게 가는 게 목적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 이오베스 루트를 선택하면 배에 갇혀있는 시아란 or 이오베스와 시아란을 구출하고 플롯삼을 탈출하는 게 1막의 마지막 메인 퀘스트가 되는데 이때 로레도가 불을 지른 건물에 있던 여자 엘프 인질들을 구출하는 것도 포함된다. 다만 인질들을 구출하는 대신 바로 로레도를 찾아가 죽일 수 있는데, 이 경우 인질들은 결국 불에 타 죽게 된다. 인질을 구해준다면 이오베스는 게롤트에게 큰 감사를 하면서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공통적인 사항은 베르나르드 로레도는 조국을 배신한 역적이면서 피스텍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살라만드라 잔당과 거래를 하면서 불법을 저질렀고 엘프 여성을 강간한다음 구금했으며 플롯삼에서 제일 악명높은 범죄자 드미트리를 풀어주는 등 막장 중에 막장이다. 이런 사실이 탈러가 보낸 첩보원들에 의해 발각된다.[* 그러나 이 첩보원은 로레도에게 꼬리를 잡혀 로레도의 명령을 받은 드미트리에게 살해당하는데 이때 암컷 트롤을 죽인 범인을 추적한 게롤트가 트롤을 죽인 범죄자가 바로 드미트리라 결국 게롤트에게 죽게 되고 드미트리에게 죽임을 당한 첩보원의 쪽지에서 추악한 로레도의 본 모습을 알게 된다.] 아무튼 로치 루트로 가든 이오베스 루트로 가든 배에 탄 동료는 다르나[* 로치와 푸른 줄무늬 부대 or 이오베스와 스코이아'텔 부대] 졸탄과 단델라이언은 함께 플롯삼을 탈출해 로치 또는 이오베스가 가려는 목적지로 향하게 된다[* 로치 루트로 가면 에이던 상부를 차지하려는 헨젤트가 이끄는 케드웬의 주둔지가 목적지이고 이오베스 루트로 가면 에이던 상부를 지키려는 사스키아와 살해된 에이던의 왕 데마벤드 왕의 아들인 스테니스 왕자가 이끄는 에이던의 작은 도시 베르겐으로 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